🚩서포터즈 멤버소개

안녕하세요~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꿈꾸는 허철회입니다~*

sejonghch@naver.com
2023-03-13
조회수 132


저를 소개합니다! 





1. 이름 (본명 또는 닉네임)  

허철회(닉네임 : 레이)


2. 활동 SNS 계정  

http://blog.naver.com/hchpo


3.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저는 인천 송도에 살고 있는 허철회라고 합니다. 

현재 저는 충남 천안아산역 바로 앞에 있는 충남사회적경제유통지원센터에서 일하고 있어서 주중에는 충남 전 지역을 누비며 일하고 있고, 주말에는 가족 품으로 돌아와 행복한 삶을 누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제 소개를 잠깐 하자면 저는 대학을 졸업하고 다행인지 불행인지 졸업 전에 지원했던 모든 기업에 다 떨어지면서 사회에 나와 다양한 일을 경험하는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물론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운이 좋아 졸업하자마자 어렸을 때부터 가지고 있었던 꿈이었던 국회와 여의도연구소를 거쳐 청와대에서 일하게 되었고, 공무원 생활을 그만두고 세종시에서 가서 백수의 삶을 살다가 취직할 곳이 없으면 직접 기업을 하나 만들어보자는 생각에 전세보증금을 빼서 사회적기업을 창업하기도 했습니다.(다른 분들은 공무원 생활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세종시에 강제로 이주한 분들이 많지만, 저는 청와대 빽으로 정부 부처에 낙하산으로 들어가고 싶지 않아 세종시에 스스로 이사와 백수가 되었습니다)  

나중에는 운영하던 사회적기업의 매출이 급감하는 바람에 직원분들 월급을 드리기 위해 핸드폰 판매사, 보험설계사, 세탁소 아르바이트, 붕어빵 장수까지 제가 예전에는 전혀 경험해 보지 못한 일들을 하며 비로소 세상에 눈을 뜨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와중 이렇게 살면 안 되겠다 싶어서 로스쿨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서초동 한 로펌에서 연락이 와서 중견 로펌에서 근무하기도 했고, 그 로펌에서 받은 월급으로 제 버킷리스트였던 산티아고 순례길(위에 사진)을 걷게 되었는데 그곳에서 만난 한 병원장님과 길을 걸으면서 얘기한 것이 인연이 되어 인천에 있는 병원에서 일하게 되면서 인천으로 이사 오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병원에서 사내벤처 협동조합을 만들어 대한민국에서 가장 작은 규모의 협동조합에서 이사장으로 일하기도 했었고, 이곳에서 일하다가 연 매출 1조 원 규모의 대한민국 최대 협동조합인 아이쿱생협과 저희 병원이 합작으로 만든 치유재단에서도 일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돌고돌고 돌아 결국은 제가 태어난 고향인 천안아산에서 사회적경제기업(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의 매출 증진을 위해 일하고 있는 중입니다. 

인생은 흔히들 롤러코스터라고 하는데요. 생각해 보면 붕어빵 장수부터 청와대 행정관까지 제 인생은 극과 극을 달리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연어가 결국은 고향으로 돌아오듯이 요즘 고향에 돌아와 일을 하면서 연어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앞으로 저는 어떤 일을 하게 될지, 웰씽킹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또 어떤 삶을 살게 될지 무척이나 궁금합니다. 


4. 2023년 한 해의 목표 

위에 자기소개에서 밝혔듯이 저는 현재 충남에 있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의 유통과 매출 증진을 위한 <충남사회적경제유통지원센터>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요. 올해 달성하고 싶은 목표는 2022년 달성했던 10억 매출을 10배 뛰어넘어 100억 매출을 달성하는 것입니다. 

저희 센터가 작년에 처음 설립한 곳이어서 직원수도 3명이고, 아직은 많이 부족한 형편이어서 대구와 경북에 있는 100억에서 300억까지 매출을 올리고 있는 사회적경제유통지원센터 대표님들을 직접 찾아뵙고 많이 배우면서 정말 밑바닥부터 헤매며 시스템을 만들어가는 중인데요. 

<웰씽킹>을 읽으며 어떻게 하면 100억 매출을 달성할 수 있을지 액션플랜을 짜게 되었습니다. 충남에 있는 어려운 사회적경제기업들을 도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열심히 공공구매 영업활동도 하고, SK행복나래 등 대기업에서 운영하고 있는 사회적기업과도 연계 사업을 진행하고, 현재 운영하고 있는 사회적경제 쇼핑몰인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도 매출을 더 증대시켜 꼭 100억 매출을 발생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충남에 있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도와 취약계층에 대한 더 많은 일자리가 창출되어 수많은 분들이 더 행복하고 나은 삶을 살 수 있는 세상을 꼭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켈리 최 회장님의 책이 저를 포함해 정말 수많은 사람들의 인생을 바꿀 거라 확신합니다. 그리고 그 수많은 사람들이 세상을 위해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한다면 분명 지금보다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웰씽킹>을 읽자마자 <파리에서 도시락을 파는 여자>를 읽고 있는 중인데요. 이 책에서 켈리 최 회장님이 <사업공부를 위한 책 100권 리스트>를 소개해 주셨더라고요. 리스트 중에 혹시 집에 몇 권이 있을까 세어보니 25권 정도가 있었고, 대부분 제가 재밌게 읽은 책이었는데요. 100권 리스트를 보자마자 제가 가지고 있지 않은 책들을 구입해 현재는 50권까지 모은 상황입니다. 그래서 올해 목표는 우선 켈리 최 회장님이 추천해 주신 책 리스트 100권 중 50권을 읽는 거고요. 내년에 나머지 50권을 모두 구입해 총 100권을 2년 이내에 읽고 마스터하려고 합니다.  


5. 2023년 웰씽킹 도약 서포터즈 활동 각오 

많이 부족한 저를 웰씽킹 서포터즈에 합격시켜주셔서 우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가 사실 같은 책을 2번 이상 거의 읽지 않는 사람인데요. 유일하게 <웰씽킹>은 2주 동안 3번 완독했습니다. <웰씽킹>을 읽고서 얼마나 감동받았는지 모릅니다. 그리고 제 삶이 점점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켈리 최 회장님께서 성공하려면 술, 드라마, 게임을 우선 끊어야 한다고 하셨는데요. 

솔직히 저는 삶이 너무 힘들어 20년 동안 거의 하루도 거르지 않고 술을 마셨던 사람인데요. 이 책을 읽자마자 이렇게 살면 안 되겠다 싶어서 과감하게 술을 끊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금주한지 한 달이 넘었습니다.(술을 자주 안 드시는 분은 모르겠지만 저한테는 정말 기적 같은 일입니다!) 

<파리에서 도시락을 파는 여자> 내용 중에 "무엇이든 시작하려면 우선 체력부터 길러야겠다고 생각했다. 정신이 약해지니 체력이 나빠지고, 체력이 나빠지니 다시 정신이 약해지는 악순환의 고리부터 끊어야 했다. 그래서 매일 물병 하나를 들고 나가 걷고 또 걸었다. 그렇게 걷다 보니 어느 순간 정신이 맑아지고, 내 몸에 다시 긍정적인 에너지가 조금씩 솟아나는 게 느껴졌다" 라는 문장이 나오는데요. 

예전에는 술을 마시고 나면 다음 날 아침 숙취가 너무 심해서 회사에 가도 업무에 집중하기 힘들었고, 모든 일이 다 귀찮게 느껴지고, 체력도 안 좋아지고, 작은 일에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었는데요. 요즘은 술을 끊고 술 마실 시간에 하루 1만보에서 2만보 사이를 걷고 있는데요. 밤에 잠도 잘 오고 머리가 맑아져서 매일 아침 활기찬 에너지를 느끼며 스스로 만든 목표에 대한 도전 정신과 열정이 생겨서 예전과는 정말 180도 다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모두 켈리 최 회장님 덕분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좋은 것들을 저 혼자만 알고 실천하는 것이 아닌 수백 명의 웰씽킹 서포터즈 분들과 함께 이뤄나가고, 우리의 움직임이 또 수많은 분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생각을 하니 정말 설레는 마음입니다~!! 

저는 매일 아침 <웰씽킹>에 나오는 <아침 긍정 확언 21가지>를 모두 외워서 2번씩 읊으며 출근하고 있는데요.(나이 먹었더니 외우는데 시간이 조금 오래 걸렸습니다)  

정말 아침 긍정 확언에 나오는 문구처럼 제 인생은 더 좋은 방향으로 흐르고 있으며, 제가 가지고 있는 꿈에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고 있음을 확연하게 느낍니다. 이 또한 너무 감사한 일입니다~!!(정말 요즘은 감사한 일들이 많이 일어나네요~*)  


다음은 <웰씽킹>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문단인데요. 

이 문단을 인용하면서 자기소개를 마치려고 합니다. 


 "내가 이토록 부에 대해 말하는 것을 신중하게 생각하는 이유는 마치 부와 돈을 같은 것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돈은 부의 일부이지 전부가 아니다. 진정한 의미의 부란 나에게 들어오는 돈을 다른 곳으로 새지 못하게 막는 것이 아니라 나를 통해 다른 사람에게까지 전달하는 완전한 과정, 선한 영향력을 확대하는 일이다. 그런 의미에서 부자는 단순히 돈이 많은 사람을 의미하는 게 아니다. 부자란 남을 돕기로 결심하고 사회적인 공헌을 실천하면서 인격적으로 완성된 사람을 일컫는다. 즉, 돈과 공헌 그리고 인격까지 완성될 때 비로소 부자라고 말할 수 있다. 

 나는 지독히도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냈던 터라 돈과 성공이 곧 행복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믿었다. 그래서 언제나 더 높은 곳으로 오르려고 노력했다. 승승장구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파리에서 사업에 실패하고 지옥보다 고통스러웠던 나날을 보냈을 때까지도 이 생각은 변하지 않았다. 다시 살아보겠다고 다짐하며 깨달은 사실이었지만, 나는 부의 개념을 잘못 세워 실패를 면치 못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그 이후로 돈, 공헌, 인격이라는 3요소를 모두 갖추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단순히 돈 많은 부자가 아니라 진정한 성공을 거둔 사람들은 기꺼이 자신의 성공 노하우를 다른 사람에게 전하고 싶어 한다. 그들은 돈의 액수가 행복을 결정하지 않는다는 것을 안다.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돈으로 인한 풍요를 가족과 친구, 이웃들과 나누지 않으면 돈이 아무리 많아도 외로울 뿐이다. 빌 게이츠나 워런 버핏 같은 세계적인 부자들은 그걸 알기에 자신의 재산을 인류와 지구를 위해 아낌없이 내놓는 것이다. 

 과거의 나는 돈을 받아들이는 것에 급급해 결국 사업에 실패하고 말았다. 지금의 나는 돈을 어떻게 흘려보낼 것인지를 계획하고 실천했기 때문에 상상할 수도 없었던 부를 거머쥐었다. 개인적인 성공보다는 내가 몸담은 공동체를 위해 건강하고 맛있는 초밥을 만들고, 이민자와 현지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걸 우선순위로 삼았다. 세계 최고의 초밥을 만들어 타인에게 반드시 공헌하겠다는 그 마음이 햇살이 되어 나의 앞날을 환하게 밝혀준 것이다. 

 인류는 진화와 발전을 거듭해왔다. 무엇보다 다른 사람을 돕기 위한 부를 가지려는 사람들에 의해 계속 발전했다. 만약 타인이 아닌 오로지 자신만을 위해 부를 모으는 사람들이 득실거렸다면 인류는 이렇게 발전하지 못했을 것이다. 온 우주의 에너지는 다른 사람을 위해 부를 축적하겠다는 사람들에게 향한다. 그렇기에 당신이 부를 거머쥐려는 목적이 타인을 향해 있다면 반드시 부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당신이 당장 내 잇속만 차리고, 타인에게 돈이 흐를 수 있도록 도울 수 없다면 포기하는 편이 좋다. 언젠가는 반드시 무너질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진정한 부의 개념을 잘 세우고

원하는 곳을 향해 나아가길 바란다." 


켈리 최 회장님의 말씀처럼 우리 모두 선한 영향력을 확대해 전 인류를 위한 부의 흐름을 만들어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함께 만들어갔으면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자주자주 뵙겠습니다~!!! ^^ 


지금까지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꿈꾸는 허철회의 자기소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3 0